중국 국적 여성, 주차 차량 6대 들이받은 뒤 음주 측정 거부

정우천 기자 2021. 1. 27.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7일 차량 사고를 낸 뒤 음주측정을 거부한 중국 국적 30대 초반 여성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측정 거부)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전날 오후 9시 40분쯤 광주 북구 신안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주차된 차량 6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했다.

A 씨는 불법체류자 신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7일 차량 사고를 낸 뒤 음주측정을 거부한 중국 국적 30대 초반 여성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측정 거부)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전날 오후 9시 40분쯤 광주 북구 신안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주차된 차량 6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했다. A 씨는 불법체류자 신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광주=정우천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