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야권 새 인물, 현재까진 찾을 길 없다"

김상준 기자 2021. 1. 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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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현재까진 야권의 새 인물을 제대로 찾을 길이 없고, 스스로 나타나는 경우도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4월 보궐선거나 내년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서 70년대 이후 출생한 인물이 과연 나올 수 있을 것이냐는 앞으로도 기다려야겠지만은 지금 후보들을 놓고 봤을 때는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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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제는 정부 결심만 하면 가능"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신년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1.27/뉴스1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현재까진 야권의 새 인물을 제대로 찾을 길이 없고, 스스로 나타나는 경우도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위원장 취임 직전 앞으로의 지도자로 70년대 이후 출생했고, 전문지식을 가진 분이 나타났으면 좋겠다는 개인의 희망을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4월 보궐선거나 내년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서 70년대 이후 출생한 인물이 과연 나올 수 있을 것이냐는 앞으로도 기다려야겠지만은 지금 후보들을 놓고 봤을 때는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제'와 관련해선 "국세청이 이들의 세무 자료를 다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로 인한 손실이 전년 대비 얼마이냐를 파악할 수 있다"며 "정부가 결심만 하면 어렵지 않다. 의지를 가지고 재원을 확보하면 손실보전은 어려운 과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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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준 기자 awardkim@mt.co.kr, 박가영 기자 park08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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