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50명 모집

임미나 2021. 1. 27.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을 위해 '청년일자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2019년부터 이 사업으로 청년들에게 꾸준히 일자리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IT·방송·디자인 등 3개 분야에서 총 50명을 채용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많은 청년들에게 관내 기관 및 기업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포구청 전경 [마포구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을 위해 '청년일자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2019년부터 이 사업으로 청년들에게 꾸준히 일자리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IT·방송·디자인 등 3개 분야에서 총 50명을 채용한다.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서울시민으로, 해당 분야를 전공했거나 관련 교육을 수료한 미취업 청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5일까지다.

서류·면접심사를 거친 뒤 선발되면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간 주 40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매월 세전 약 227만원 수준의 급여가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 게시판(www.mapo.go.kr/site/main/board/recruit/li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많은 청년들에게 관내 기관 및 기업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마포현 청년일자리사업 홍보 이미지 [서울 마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ina@yna.co.kr

☞ 훔친 차 타고 달아나던 10대가 낸 사고에 임산부 숨져
☞ 시민에 작명 맡긴 용산공원…새 이름 보니 헛웃음만
☞ KBS노조 '편파진행' 논란 아나운서 고발…무슨 일?
☞ 성희롱 호소한 계약직은 가해 상사 부서에 배치됐다
☞ 배성재 아나 퇴사설 언급 "SBS와 논의 중, 결론은…"
☞ '끌어안고 귀에 뽀뽀' 구의원 성추행한 구청 공무원
☞ 조재현,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손배소 승소 확정
☞ "급해서 사긴 했는데…" 중국산 백신 구매국들 '속앓이'
☞ 미국 플로리다주 "도쿄 올림픽, 대신 개최하겠다"
☞ 이혁재 "2천만원 어제 갚았다…피소 사실 아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