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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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을 위해 '청년일자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2019년부터 이 사업으로 청년들에게 꾸준히 일자리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IT·방송·디자인 등 3개 분야에서 총 50명을 채용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많은 청년들에게 관내 기관 및 기업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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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을 위해 '청년일자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2019년부터 이 사업으로 청년들에게 꾸준히 일자리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IT·방송·디자인 등 3개 분야에서 총 50명을 채용한다.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서울시민으로, 해당 분야를 전공했거나 관련 교육을 수료한 미취업 청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5일까지다.
서류·면접심사를 거친 뒤 선발되면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간 주 40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매월 세전 약 227만원 수준의 급여가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 게시판(www.mapo.go.kr/site/main/board/recruit/li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많은 청년들에게 관내 기관 및 기업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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