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윤여정 파죽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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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의 윤여정이다.
윤여정이 또 트로피를 추가했다.
윤여정은 26일(현지시간) 영화 '미나리'로 전미비평가위원회(NBR), 노스텍사스비평가협회, 뉴욕온라인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윤여정은 이번 수상으로 3개의 트로피를 추가, 20관왕에 오르며 오스카 한 발자국 더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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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은 26일(현지시간) 영화 ‘미나리’로 전미비평가위원회(NBR), 노스텍사스비평가협회, 뉴욕온라인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윤여정은 이번 수상으로 3개의 트로피를 추가, 20관왕에 오르며 오스카 한 발자국 더 가까워졌다.
앞서 윤여정은 LA, 보스턴, 오클라호마, 노스캐롤라이나, 디스커싱필름, 그레이터웨스턴뉴욕, 콜럼버스, 뮤직시티,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뉴멕시코, 캔자스시티, 흑인비평가협회와, 미국여성영화기자협회, 선셋필름서클어워즈 등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윤여정이 오는 3월 오스카상에 노미네이트된다면 한국 배우 최초다. 현지에서는 4월 열리는 시상식의 수상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미나리’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 남부 아칸소로 이주한 한국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문라이트’와 ‘노예 12년’ 등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을 탄생시킨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 플랜B가 제작을, A24가 북미 배급을 맡았다.
‘미나리’는 국내에서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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