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온라인 특판 '대~성공!'

김장욱 2021. 1. 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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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북센터)는 지난 15일 라이브커머스로 진행된 '로컬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온라인 특별 판매전'에서 기대 이상의 주문 건수와 매출 실적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판전은 경북센터와 ㈜서울트렌드(이하 서울트렌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기업 제품 판매를 위해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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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주문 400건에 총 매출액 약 1000만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15일 라이브커머스로 진행된 '로컬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온라인 특별 판매전' 포스터. 사진=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파이낸셜뉴스 구미=김장욱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북센터)는 지난 15일 라이브커머스로 진행된 '로컬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온라인 특별 판매전'에서 기대 이상의 주문 건수와 매출 실적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판전은 경북센터와 ㈜서울트렌드(이하 서울트렌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기업 제품 판매를 위해 개최했다.

지난 15일 라이브 방송 이후에도 약 1주일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버킷-리스트'를 통해 평균 7% 할인된 가격으로 경북 로컬 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판매했다.

라이브 방송 당일 70건의 주문과 약 25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후 특가 판매 종료일인 22일까지 매출 실적을 보면 이번 특판으로 기업 제품들에 대한 총 주문건수는 400건, 총 매출액은 약 1000만원을 달성하는 성공을 거뒀다.

이번 특판전은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기업 지원을 위한 비대면 채널 활용에 초점을 뒀다. 경북 로컬크리에이터 기업 7개사가 참여했으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방송인 및 전문 쇼호스트(강다영, 이은경)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경식 경북센터장은 "이번 특판전은 지역의 고유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 만든 우리 경북 로컬크리에이터의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활력이 될 경북 로컬크리에이터들에게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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