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50명 신규 확진..제조업체 확진자 무더기 쏟아져

진현권 기자,박대준 기자,이윤희 기자 2021. 1. 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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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0시 기준 150명 추가 발생했다.

27일 경기도와 시군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9290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1만9145명)보다 150명 늘었다.

한편, 경기도는 27일 0시 기준 971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55.3%인 537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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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제조업체 18명·대전 IM선교회 관련 2명..누적감염 1만9290명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9명 증가한 7만6429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59명(해외유입 43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137명(해외 13명), 서울 120명(해외 9명), 광주 112명, 부산 31명(해외 1명), 경남 20명(해외 1명), 인천 17명(해외 3명), 강원 18명, 전북 11명(해외 2명), 전남 12명, 경북 10명(해외 1명), 충북 8명, 대구 6명, 울산 5명(해외 1명), 세종 4명, 충남 4명, 대전 1명, 검역 과정 12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박대준 기자,이윤희 기자 =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0시 기준 150명 추가 발생했다.

27일 경기도와 시군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9290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1만9145명)보다 150명 늘었다.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7일 105명, 18일 139명, 19일 139명, 20일 138명, 21일 116명, 22일 117명 등 100명대를 보이다가 23일 99명, 24일 76명, 25일 82명으로 3일 연속 100명대 아래로 떨어졌지만 27일(150명) 다시 세자릿수로 올라섰다.

신규 확진자는 평택 제조업 관련 18명, 대전 IM선교회 관련 2명, 김포 주간보호센터 관련 1명, 해외 유입 13명, 지역사회 116명이다.

26일 평택시 A제조업체에서는 확진자 18명(평택 637~654번)이 무더기로 쏟아졌다. 지난 24일 직원 1명이 처음 확진된 뒤 직원 79명에 대한 전수검사 과정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 가운데 평택 638번은 지난 25일 기침, 코막힘 증상으로 검사 받고 26일 최종 확진됐다.

평택 650번은 지난 24일 인후통, 두통 증상으로 25일 검사를 받고 26일 양성통보를 받았다. 이로써 이 제조업체 관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이날 안성시에서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IM선교회 관련 교육시설인 TCS국제학교에서 2명(학생 1명, 교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전날 안성 TCS국제학교 학생 96명과 교직원 20명 등 11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이 중 학생과 교사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14명은 음성판정이 나왔다.

앞서 지난 25일 고양시에서는 대전의 비인가 기숙형 교육시설인 IEM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지난 21일 이 학교 기숙사를 퇴소해 고양시에 머물러 오다가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다. 이로써 IM선교회 관련 도내 누적 확진자는 3명으로 늘었다.

이날 김포시에서는 주간보호센터(자부심실버스테이) 관련 1명 등 총 4명(김포 636~639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김포 639번은 가족인 김포 624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김포 624번은 김포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다. 앞서 이 곳에는 지난 18일 80대 여성이 첫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 시설 관련 도내 누적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었다.

이날 파주시에서는 두 가정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주민 3명(파주 627~629번)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파주 627번과 파주 628번(자녀)은 확진자 가족(파주 569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파주 627번은 지난 23일부터 코막힘 증상이 나타났지만 자녀는 무증상 상태였다.

파주 629번은 파주 624번의 자녀로 자가격리 중 기침과 두통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한편, 경기도는 27일 0시 기준 971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55.3%인 537병상이다.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81개 병상 중 54.3%인 44개가 사용 중이고 37병상이 남아 있다.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3호 이천, 4호 고양, 6호 용인, 7호 이천, 8호 이천, 9호 이천, 특별1호 시흥, 11호 이천 - 3287병상)는 15.7%(518병상)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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