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 넥슨 대신 '테라' 직접 서비스 한다

김미희 2021. 1. 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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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블루홀스튜디오(블루홀)는 27일부터 '테라' 서비스를 직접 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넥슨코리아 계정을 이관하지 못한 게임 이용자들은 테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4월 30일까지 실시간 기존 게임 정보를 이관할 수 있다.

블루홀 측은 "테라가 액션 플래그십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자리매김한 10주년을 맞이하여 직접 서비스를 결정했다"며 "신규 이용자도 전투 시스템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안팎으로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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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0일까지 웹사이트 통해 실시간 이관가능
신규 서버 '샤라의 숨결' 오픈 등 이벤트 실시
 

[파이낸셜뉴스] 크래프톤의 블루홀스튜디오(블루홀)는 27일부터 ‘테라’ 서비스를 직접 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넥슨코리아 계정을 이관하지 못한 게임 이용자들은 테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4월 30일까지 실시간 기존 게임 정보를 이관할 수 있다.

블루홀은 테라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테라 신규 서버 ‘샤라의 숨결’은 테라 이용자가 함께 커뮤니티를 이룰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규 서버 유저는 안착금, 최상위 장비 강화 재료, 경험치 부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액션 플래그십 MMORPG '테라'. 크래프톤 제공

블루홀 측은 “테라가 액션 플래그십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자리매김한 10주년을 맞이하여 직접 서비스를 결정했다”며 “신규 이용자도 전투 시스템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안팎으로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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