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밥캣 6% 급등..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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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17분 기준 두산밥캣의 주가는 전일보다 2000원(6%) 오른 3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두산밥캣의 지난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업계에선 두산밥캣의 4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는 108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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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두산밥캣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17분 기준 두산밥캣의 주가는 전일보다 2000원(6%) 오른 3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두산밥캣의 지난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두산 밥캣은 미주 시장에서 제품 판매가 늘어 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투자업계에선 두산밥캣의 4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는 108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계획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양형모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로 1800만개 이상이 일자리가 생기고, 도로, 교량, 항구, 공항 등을 건설할 것"이라면서 "미국내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두산밥캣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parkid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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