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vs '소울', 침울 극장가 애니로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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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예매율 46%를 훌쩍 넘겼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인 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과 대결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개봉되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누적발행부수 1억 2천만부를 돌파한 만화 '귀멸의 칼날'의 첫 극장판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메가박스 단독 개봉으로 진행됐으나 배급사와 CGV, 그리고 IMAX 본사가 논의를 거쳐 IMAX, 4D 상영 협의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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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예매율 46%를 훌쩍 넘겼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인 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과 대결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개봉되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누적발행부수 1억 2천만부를 돌파한 만화 '귀멸의 칼날'의 첫 극장판이다.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코로나19 시국 속에서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지난 해 전세계 영화 흥행 수익 5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일으켰다. 국내에서도 '소울'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관심이 뜨겁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메가박스 단독 개봉으로 진행됐으나 배급사와 CGV, 그리고 IMAX 본사가 논의를 거쳐 IMAX, 4D 상영 협의를 확정했다. 또한 개봉 2주차부터는 CGV, 롯데시네마, 씨네Q 등으로 일반 상영 또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소울'은 지난 26일 4만 3204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9만6738명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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