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강승윤·창모, 한음저협 정회원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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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홍진영, 이하 한음저협)가 정회원 승격 명단을 27일 공개했다.
한음저협은 매년 준회원 가운데 저작권료 상위 기준으로 대중 분야에서 22명, 비대중 분야에서 3명을 정회원으로 승격시킨다.
한음저협은 "매년 2월 발표되는 정회원 승격 명단은 최근 대중음악 트렌드를 주도하는 뮤지션들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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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은 매년 준회원 가운데 저작권료 상위 기준으로 대중 분야에서 22명, 비대중 분야에서 3명을 정회원으로 승격시킨다.
이번 승격 명단에는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 강승윤을 비롯해 선우정아, 창모(구창모), 로꼬(권혁우), 로이킴(김상우), 마크툽(양진모)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백예린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를 비롯해 치즈, 카더가든의 곡을 만든 고형석, 폴킴 ‘모든 날 모든 순간’을 작사, 작곡한 김현우, 윤종신 ‘좋니’를 작곡한 이준호, 박효신 ‘야생화’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 편곡한 정재일 등 유명 작곡가들도 명단에 포함됐다.
지난해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제이홉, 폴킴, 박재범, 기리보이 등이 정회원으로 승격된 바 있다.
한음저협은 “매년 2월 발표되는 정회원 승격 명단은 최근 대중음악 트렌드를 주도하는 뮤지션들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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