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해설위원이 선정한 3주차 주요 경기, 4명 중 3명이 '담원'

박상진 2021. 1. 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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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주춤했지만 LCK 해설들은 담원 기아의 경기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4명 중 3명이 이번주 담원 경기를 관심 경기로 선정한 것.

총 10경기가 열리는 이번주 일정에서 LCK 해설위원 중 3명이 담원의 경기를, 이중 두 명이 담원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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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주춤했지만 LCK 해설들은 담원 기아의 경기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4명 중 3명이 이번주 담원 경기를 관심 경기로 선정한 것.

27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3주차 경기가 열린다. 총 10경기가 열리는 이번주 일정에서 LCK 해설위원 중 3명이 담원의 경기를, 이중 두 명이 담원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에 관심을 보였다. 이번주는 김동준-'쿠로' 이서행 두 한국어 중계 및 분석데스크 해설진과 '아틀라스' 맥스 앤더슨-'크로니클러' 모리츠 뮈센이 주요 경기를 선정했다. 

먼저 김동준 해설은 담원-한화생명전을 주요 경기로 선정하고, 이 경기에 대해 "쇼메이커가 폼을 되찾고 쵸비의 캐리력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 3승 1패 팀의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이서행 해설은 이번주 유일하게 담원 경기를 선정하지 않고 아프리카 프릭스 대 T1의 경기를 선정했다. "시작은 좋지만 항상 후반에 무너지는 비슷한 흐름의 두 팀 중 후반부 집중력을 개선해온 팀이 흐름을 탈 거 같다"는 이유.

해외 해설진 아틀라스는 김동준 해설과 같이 담원 대 한화생명전을 주요 경기로 선정했다. 그 이유는 "월드 챔피언 대 쵸오오오오오오비이이". 마지막으로 크로니클러는 담원 경기를 선정했지만 젠지 e스포츠와 대결하는 경기를 선정하며 "젠지가 롤드컵 이후 얼마나 발전했는지, 그리고 담원이 경기력을 되찾을지 확인해볼 수 있는 경기"라는 이유를 남겼다.

이주의 경기로 선정된 3경기 중 가장 먼저 담원 대 젠지전이 수요일 2경기에, 담원 대 한화생명 경기는 금요일 2경기에, 마지막으로 아프리카 대 T1의 경기는 일요일 1경기로 진행된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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