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의원 "천안·아산 국내 디스플레이 전조기지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충남 아산시을) 의원은 아산과 천안을 중심으로 충남이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할 디스플레이 업종의 특화단지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강 의원은 "아산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위치해 있고, 추가로 13.1조원 규모 투자가 진행중인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핵심지역"이라며 "특화단지 지정으로 소·부·장 분야까지 육성되면 명실상부한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의 핵심 전초기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훈식(충남 아산시을) 의원은 아산과 천안을 중심으로 충남이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할 디스플레이 업종의 특화단지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강 의원에 따르면 2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제6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열고 충남(디스플레이)을 포함해 소재·부품·장비산업 특화단지 5곳을 선정했다.
산업부는 업종별로 소부장특화단지를 지정 후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범부처 차원에서 지원하여 글로벌 수준의 소부장 클러스터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부가 이날 발표한 충남의 특화단지는 ▲제1아산테크노밸리 ▲제2아산테크노밸리 ▲아산스마트밸리(신규산단) ▲2일반산단 ▲천안제4일반산단 ▲3산단외국인투자지역 등 6개 산단에 걸쳐있다.
특히 아산 내 산단 3곳의 면적이 463만㎡으로, 전체 신청단지 695만㎡ 중 66.3%를 차지하고 있다.
충남도는 이번 지정으로 대략 5년간 500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과 기업 R&D우대, 규제특례 적용, 산단 인프라 지원을 비롯해 핵심기술개발 및 애로 기술지원, 사업화 등 패키지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강 의원은 "아산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위치해 있고, 추가로 13.1조원 규모 투자가 진행중인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핵심지역"이라며 "특화단지 지정으로 소·부·장 분야까지 육성되면 명실상부한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의 핵심 전초기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영규, 25세 연하와 4번째 결혼 "차 선물로 프러포즈"
- 클라라, 크롭 셔츠로 과감한 속옷 노출[★핫픽]
- 고은아 "전 남편, 출산 후 폭행…4살 아들 홀로 키워"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어깨에 18㎝ 문신…물오른 미모
- 개그우먼 김주연 "하혈 2년에 반신마비…홀로 신병 앓았다"
- 'AOA' 초아 "아이돌 끝나니 설 자리 없어" 토로
- 나나, 전신타투 거의 다 지웠다…화끈한 수영복 자태
- 박위♥송지은, 10월9일 결혼 "웨딩드레스 입으니 실감나"
- 성인방송 뛰어든 중국 미녀 변호사…"월급 4배 벌어"
- "임신 NO"…한예슬, 결혼설 부인 3개월만 혼인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