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테이블, 수산물 새벽 배송 서비스 2월 3일부터 시작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2021. 1. 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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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산식품 마켓 얌테이블은 고객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수산물 새벽 배송 서비스를 오는 2월 3일부터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얌테이블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각광받는 가운데, 풀콜드체인 물류 제공을 통해 고객의 식탁에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전국 배송망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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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산식품 마켓 얌테이블은 고객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수산물 새벽 배송 서비스를 오는 2월 3일부터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하는 서비스의 이름은 ‘바다조(朝)’이며, 고객에게 ‘바다를 받아 주세요’라는 당부와 함께 ‘바다가 건네는 신선함’ 등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얌테이블에 따르면 새벽 배송 서비스는 우선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를 위해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종합 디지털 물류기업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와 협력한다. 이에 따라 얌테이블의 제조 및 출고지에서 배송서비스 부릉의 최초 물류센터(풀콜드체인)를 거쳐 고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선도가 생명인 수산물인 만큼 산지를 출발해 소비자에게 최종 전달될 때까지 최적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풀콜드체인을 적용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수산물 외에 간편식 배송도 가능하며 인증 샷 알림톡을 통해 도착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얌테이블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각광받는 가운데, 풀콜드체인 물류 제공을 통해 고객의 식탁에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전국 배송망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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