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2020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허청은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1등급)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코로나19로 정책 추진에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직원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함께 노력한 결과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달성은 할 수 있었다"며 "2021년도에도 공정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특허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특허청은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1등급)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우수’ 평가결과는 중앙부처를 포함한 263개 공공기관 중 최고등급에 해당하는 것이다. 특허청은 최근 2년 연속(2018∼2019년) ‘우수’ 등급에 이어 올해는 평가 이래 최초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해 청렴성을 높이려는 제도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매년 실시된다. 2020년도에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직유관단체 등 263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특허청은 이번 평가에서 반부패 추진정책,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제도 운영 등 7개 분야 모든 영역에서 다른 기관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적극적인 반부패정책 추진의지와 더불어 자체 부패취약분야 분석 결과를 토대로 추진한 변리사 소개를 금지하는 행동강령 개정,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심사회피제도 도입, 특허청 동호회에 퇴직자 참여 불허 등의 고유한 청렴정책이 구체성과 실효성 측면에서 효과적인 정책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코로나19로 정책 추진에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직원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함께 노력한 결과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달성은 할 수 있었다”며 “2021년도에도 공정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특허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hanmail.net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결혼 전날 중학 동창과 관계한 남편…여사친 '당신과는 노동 같다던데'
- 조수진 '고민정, 왕자 낳은 후궁보다 더한 대우 받으며 당선 겸손하라'
- 장혜영, 성추행 피해 고발 시민단체에 '경솔한 처사 큰 유감'
- 박명수 '이나영, 내가 이상형이고 얼굴 안본다더니 원빈과 결혼'
- 강주은 '주식투자 3억 날린 경험…남편 최민수보다 더 번다'
- 지연수 '결혼 7년만에 이혼통보…11세 연하 일라이, 최근 재결합 의사 밝혀'
- 그동안 키우던 개는?…박은석, 반려동물 파양 의혹 '사실 확인중'
- '개미는 오늘도 뚠뚠' 장동민, 펀드로 96% 손해…'2억 넘게 투자'
- '말 안들으면 '지옥탕'으로'…6세 아동 격리한 초등교사 벌금형 확정
- [N샷] 구혜선, 리즈시절 얼짱미모 그대로…'다이어트 꿀팁? 이틀 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