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탈란타 돌풍 주역 고메스, 세비야 완전 이적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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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 고메스가 아탈란타를 떠났다.
세비야는 1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아탈란타와 아르헨티나 공격형 미드필더 알레한드로 고메스의 이적을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4년부터 아탈란타에서 활약한 고메스는 아탈란타 구단 최고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이었다.
고메스는 인터밀란 등 다수 구단의 관심을 받았지만 세비야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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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파푸 고메스가 아탈란타를 떠났다.
세비야는 1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아탈란타와 아르헨티나 공격형 미드필더 알레한드로 고메스의 이적을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9년간 세리에 A 카타니아, 아탈란타에서 활약한 고메스는 세리에 A 최고의 드리블러로 평가받았다.
지난 2014년부터 아탈란타에서 활약한 고메스는 아탈란타 구단 최고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이었다. 2016-2017시즌 리그 16골을 터트린 고메스는 이후 3시즌간 주전으로 활약하며 구단 역대 최고 성적 리그 3위, 구단 역대 첫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8강행을 이끌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과 불화가 발생하며 출전 기회가 줄었고 결국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나게 됐다.
고메스는 인터밀란 등 다수 구단의 관심을 받았지만 세비야를 택했다. 세비야는 오는 2월 만 33세가 되는 베테랑에게 파격적인 4년 계약을 안겼다.(자료사진=파푸 고메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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