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1월 31일 완전체 활동 알리는 스페셜 라이브 개최

우빈 2021. 1. 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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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샤이니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컴백을 선언한 그룹 샤이니(SHINee)가 스페셜 라이브 방송으로 완전체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샤이니는 오는 1월 31일 오후 7시부터 유튜브 및 네이버 V LIVE SHINee 채널을 통해 스페셜 라이브 '더 링톤: 샤이니 이즈 백(The Ringtone: SHINee is Back)'을 진행한다. 

이날 컴백에 앞서 다양한 이야기와 무대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준비해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샤이니는 데뷔부터 현재까지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팬들과 함께 추억을 나눔은 물론, 2018년 9월 발표한 정규 6집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에 대한 스포일러도 직접 들려줄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한다. 

게다가 새 앨범에 수록되는 신곡 무대도 최초 공개한다. 정규 6집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1(The Story of Light’ EP.1)'의 타이틀곡 '데리러 가 (Good Evening)' 및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4인 4색 솔로 무대까지 '무대 장인' 샤이니의 무대도 오랜만에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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