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소식] 탄탄페이 한도 100만원·인센티브 15%↑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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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2월 한 달 동안 탄탄페이 한도액과 인센티브 지급률을 상향한다고 27일 밝혔다.
한도는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센티브 지급률은 10%에서 15%로 변경한다.
강원 태백시는 관내에서 출산한 산모에 탄탄페이로 산후조리비 50만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산모이며, 태백시민과 결혼한 외국인 배우자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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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시스]김유나 기자 =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2월 한 달 동안 탄탄페이 한도액과 인센티브 지급률을 상향한다고 27일 밝혔다.
한도는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센티브 지급률은 10%에서 15%로 변경한다.
이는 설맞이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 산후 건강 관리비 50만원 지원
강원 태백시는 관내에서 출산한 산모에 탄탄페이로 산후조리비 50만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산모이며, 태백시민과 결혼한 외국인 배우자도 포함된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산모 명의 탄탄페이 카드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u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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