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강아지 파양설 부인 "애들 잘 크고 있어요"[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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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석(38)이 반려동물 상습 파양 논란을 직접 부인했다.
박은석은 27일 오전 자신의 팬카페 '은석기시대'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바쁜 스케줄 와중에 이런 논란이 터지고 때마침 이때다 싶어 공격 당하는 일들이 너무 많죠?"라며 "저한테까지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게 신기하고도 얼얼합니다"라고 의혹에 휘말린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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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석(38)이 반려동물 상습 파양 논란을 직접 부인했다.
박은석은 27일 오전 자신의 팬카페 ‘은석기시대’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바쁜 스케줄 와중에 이런 논란이 터지고 때마침 이때다 싶어 공격 당하는 일들이 너무 많죠?”라며 “저한테까지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게 신기하고도 얼얼합니다”라고 의혹에 휘말린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은석기시대 저희 은주민 여러분께 걱정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저희 애들 잘 크고 있고요. 공식 해명 오늘 중으로 나갈 거니 너무 염려마세요”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은석의 대학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박은석의 상습 파양 의혹을 폭로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A씨는 “(키우던 비글이) 작은 개로 바뀌어 있어서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해서 바꿨어’. 무슨 가방 바꾸듯이 무심하게 말하는데, 순간 굳어서 아무 말도 못했다”면서 “1인 가구 프로그램에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며 나왔다. 동물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진짜 안 했으면 좋겠다”는 요지의 글을 올려 급속도로 확산됐다.
이에 대해 박은석 소속사 측은 이날 “배우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며 공식자료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 다음은 박은석이 팬카페에 올린 글 전문>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바쁜 스케줄 와중에 이런 논란이 터지고 때마침 이때다 싶어 공격당하는 건 일들이 너무 많죠? 저한테까지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게 신기하고도 얼얼합니다.
우선은 석기시대 저희 은주민 여러분께 걱정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저희 애들 잘 크고 있구요. 공식 해명 오늘 중으로 나갈거니 너무 염려 마세요.
동창분(?) 실명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거짓 발언제 제가 해명을 해야되는 이 상황이 당황스럽지만 결론은 다른 분들이 걱정을 하셔서 공식입장 나갈 거에요.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실 거에요~^^
happy@mk.co.kr
사진 l 박은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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