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주 옥정신도시 지원시설용지 9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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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 내 지원시설 용지 9필지를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필지는 7만5499㎡(1010억원)규모로, 건폐율 70%, 용적률 300%가 적용된다.
필지당 공급면적은 5849∼1만2903㎡으로, 공급 예정 금액은 3.3㎡당 426만∼459만원(78억∼166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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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 내 지원시설 용지 9필지를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필지는 7만5499㎡(1010억원)규모로, 건폐율 70%, 용적률 300%가 적용된다. 교육 연구시설과 업무시설, 문화·집회 시설 등을 지을 수 있다. 필지당 공급면적은 5849∼1만2903㎡으로, 공급 예정 금액은 3.3㎡당 426만∼459만원(78억∼166억원) 수준이다.
LH 관계자는 "양주 옥정신도시는 계획인구 10만명인 경기 북부의 대표 거점으로, 지하철 7호선 연장 공사가 시작됐고 GTX-C노선도 개통 예정"이라며 "지구 내 공동주택 입주율이 50%가 넘고 공동주택용지 매각률이 90%에 육박하는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신청 예약금은 3억∼8억원이며 3년 유이자 분할 납부가 적용된다. 공급 일정은 2월 15일 신청 및 16일 추첨을 거쳐 22~26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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