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농식품 유통사업에 230억원 투입

심규석 2021. 1. 27.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올해 농식품 유통사업 분야에 230억원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산지 유통조직 활성화,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건강한 지역농산물 공급, 농식품 산업 브랜드 육성을 4대 중점 시책으로 정했다.

가격 경쟁력 제고에 91억4천만원,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86억4천만원이 투입된다.

또 농식품산업 브랜드를 육성하는데 52억2천만원이 투자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도는 올해 농식품 유통사업 분야에 230억원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는 산지 유통조직 활성화,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건강한 지역농산물 공급, 농식품 산업 브랜드 육성을 4대 중점 시책으로 정했다.

가격 경쟁력 제고에 91억4천만원,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86억4천만원이 투입된다.

또 농식품산업 브랜드를 육성하는데 52억2천만원이 투자된다.

도 관계자는 "농식품산업의 성장 기반을 잘 닦아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yna.co.kr

☞ 시민에 작명 맡긴 용산공원…새 이름 보니 헛웃음만
☞ 배성재 아나 퇴사설 언급 "SBS와 논의 중, 결론은…"
☞ '끌어안고 귀에 뽀뽀' 구의원 성추행한 구청 공무원
☞ 조재현,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손배소 승소 확정
☞ "급해서 사긴 했는데…" 중국산 백신 구매국들 '속앓이'
☞ 미국 플로리다주 "도쿄 올림픽, 대신 개최하겠다"
☞ "2030 영끌·빚투, 사다리 끊긴 세대의 절박함이죠"
☞ 차량 절도범이 길에 버린 아기 찾아 준 택배기사
☞ 이혁재 "2천만원 어제 갚았다…피소 사실 아냐"
☞ 故송유정 소속사 "명예훼손 게시물에 법적대응"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