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윤, '이미테이션' 캐스팅..연기 도전

김현식 2021. 1. 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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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모델로 활약해오던 최소윤이 KBS2 드라마 '이미테이션'을 통해 연기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플로우스엔터테인먼트는 "최소윤이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이미테이션'에 소윤 역으로 캐스팅 돼 현재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최소윤이 맡은 소윤은 아이돌 그룹 '샥스'의 팬클럽 임원으로 '이미테이션'에 등장한다.

그동안 50여개의 광고 촬영을 진행한 최소윤은 '이미테이션'을 통해 배우 활동의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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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광고 모델로 활약해오던 최소윤이 KBS2 드라마 ‘이미테이션’을 통해 연기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플로우스엔터테인먼트는 “최소윤이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이미테이션’에 소윤 역으로 캐스팅 돼 현재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최소윤이 맡은 소윤은 아이돌 그룹 ‘샥스’의 팬클럽 임원으로 ‘이미테이션’에 등장한다. ‘사생팬’들로부터 ‘샥스’를 지키며 순수한 마음으로 팬 활동을 하는 순수한 캐릭터다.

그동안 50여개의 광고 촬영을 진행한 최소윤은 ‘이미테이션’을 통해 배우 활동의 시동을 건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소윤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모델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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