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민 "남편 김경진, 8개월간 집안일 한 번도 안해"(말해도 돼)[결정적장면]

박수인 2021. 1. 27.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전수민이 코미디언 김경진에게 서운한 마음을 토로했다.

1월 26일 방송된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결혼 8개월 차 신혼부부 김경진, 전수민이 출연했다.

또한 전수민은 "(김경진이) 세탁기도 한 번도 안 돌리고 재활용 분리수거도 한 번도 안 한다"고 8개월 간 집안일을 하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모델 전수민이 코미디언 김경진에게 서운한 마음을 토로했다.

1월 26일 방송된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결혼 8개월 차 신혼부부 김경진, 전수민이 출연했다.

이날 전수민은 김경진에게 반하게 된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물고기를 키우거나 피아노를 치는 건강한 취미생활을 보여줘서 '시야가 넓고 건강하구나 의외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편안하고 소통이 잘 되는, 표현도 잘 하고 러블리한 신혼 생활을 상상했는데 현실은 곤충과의 생활이다. 갑자기 자기 식구들(곤충)을 데려오니까 저는 3자인 느낌이다"고 털어놨다.

또한 전수민은 "(김경진이) 세탁기도 한 번도 안 돌리고 재활용 분리수거도 한 번도 안 한다"고 8개월 간 집안일을 하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경진은 "세탁을 하는 방법을 보니 오히려 내가 방해 되는 것 같아서 안 하는 게 도와주는 것 같았다"며 "나보다 아내 옷 정리가 더 시급하다. 방 두 개가 아내 옷으로 차있다"고 해명했다. (사진=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