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내야 조력자 등장?.. 토론토, FA 내야수 시미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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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34)에게 또 한 명의 든든한 지원군이 생겼다.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토론토가 자유계약선수(FA) 마커스 시미언(31)과 1년간 1800만 달러(약 198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토론토는 시미언에 앞서 올 FA 최대어 중 한 명인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와 내셔널리그 세이브왕 출신 커비 예이츠 등을 영입하며 알찬 전력 보강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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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34)에게 또 한 명의 든든한 지원군이 생겼다.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토론토가 자유계약선수(FA) 마커스 시미언(31)과 1년간 1800만 달러(약 198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시미언은 쏠쏠한 타격과 탄탄한 수비력을 겸비한 선수. 시미언의 주 포지션은 유격수지만 2루와 3루도 볼 수 있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뛰던 2019년 타율 0.285, 33홈런, 92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은 858경기 타율 0.254, 115홈런 380타점. 2019년에는 아메리칸리그 올스타로도 선정된 바 있다.
내야 수비가 약점으로 지적됐던 토론토는 시미언의 합류로 한층 안정감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땅볼 유도를 많이 하는 류현진에게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
토론토는 시미언에 앞서 올 FA 최대어 중 한 명인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와 내셔널리그 세이브왕 출신 커비 예이츠 등을 영입하며 알찬 전력 보강을 이뤘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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