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다이노나 합병 소식에..금호에이치티 '상한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호에이치티(214330)의 다이노나 흡수 합병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27일 오전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에스맥은 종속회사이자 코넥스 시장 상장사인 다이노나가 금호에이치티에 흡수 합병된다고 26일 공시한 바 있다.
금호에이치티는 이에 대해 "금호에이치티의 안정적인 현금창출력과 다이노나가 보유한 항체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결합을 통해 바이오 혁신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해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하고자 한다"고 합병 목적을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호에이치티(214330)의 다이노나 흡수 합병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27일 오전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분 금호에이치티는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3,315원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에스맥(097780)도 17.98% 오른 1,870원에 거래됐다.
한편 에스맥은 종속회사이자 코넥스 시장 상장사인 다이노나가 금호에이치티에 흡수 합병된다고 26일 공시한 바 있다. 금호에이치티는 이에 대해 “금호에이치티의 안정적인 현금창출력과 다이노나가 보유한 항체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결합을 통해 바이오 혁신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해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하고자 한다”고 합병 목적을 설명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혹하는 마음에 땅 샀다 빚쟁이'…연소득 2천 이하 3명 중 1명
- '제2의 테슬라' 선점하자'....'美 스팩주' 쇼핑 나선 서학개미
- [여쏙야쏙]여권잠룡3인3색…보선총력 ‘이낙연’ ·여의도 진격 ‘이재명’·3자구도 ‘정세균’
- '미친 집값'에 '눈물어린 이사'...지난해 300만명이 터전 옮겼다
- '이케아, 직원 임금·리콜 한국만 역차별'… 참다 못한 노조 '천막농성' 나섰다
- [범죄의 재구성] “명의 바꾸려 했을 뿐인데”…그 ‘폰 가입 신청서’ 정체는
- '2,000만원 안 갚아 피소' 보도에 이혁재 '사실 아니다…경찰에 고소장 접수 안돼'(종합)
- '秋는 법무장관 표상…文은 시대의 신' 정청래 글 올리자 조국도 퍼갔다
- 집값 다 올랐는 데…이제와 고가주택 중개수수료 인하
- [비즈카페] CES 혁신상 받은 LG 전자식 마스크, 다섯 달 째 식약처 심사만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