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변호사회 청함모, 청소년 위해 장학금 24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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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변호사회 청소년과함께하는변호사모임(이하 청함모)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장학금 24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청함모는 홍요셉 전북변호사회 회장을 주축으로 도내 변호사들로 구성됐다.
기탁된 장학금 2400만원은 청함모 구성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도내 청소년 40명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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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지방변호사회 청소년과함께하는변호사모임(이하 청함모)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장학금 24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청함모는 홍요셉 전북변호사회 회장을 주축으로 도내 변호사들로 구성됐다. 결식아동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돕기 위해 2007년 만들어졌다.
기탁된 장학금 2400만원은 청함모 구성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도내 청소년 40명에게 전달된다.
홍요셉 회장은 “도내 청소년들에게 장함금을 후원할 수 있게 돼 무척 영광이다”며 “도내 젊은 변호사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을 후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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