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22곳 중 8곳 설 전후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1. 1. 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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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22개 지자체 가운데 8곳이 설 명절 전후로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재난지원금 지급 규모가 가장 많은 곳은 여수시로 1인당 25만원, 순천시, 고흥군, 구례군, 장성군, 영암군, 해남군은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며, 나주시는 지급 규모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급 시기는 대부분 지자체가 설 이전 지급을 추진 중이며 장성군과 나주시는 시기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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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청사 전경. 전남도 제공
전남 22개 지자체 가운데 8곳이 설 명절 전후로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재난지원금 지급 규모가 가장 많은 곳은 여수시로 1인당 25만원, 순천시, 고흥군, 구례군, 장성군, 영암군, 해남군은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며, 나주시는 지급 규모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급 시기는 대부분 지자체가 설 이전 지급을 추진 중이며 장성군과 나주시는 시기를 검토 중이다.

지급 방법은 영암군과 해남군, 구례군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고흥군은 65세 이상은 현금으로, 64세 이하는 지역사랑 상품권을 준다.

순천시는 전 시민에게 현금으로 지급하며, 여수시는 64세까지는 선불카드, 65세부터는 현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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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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