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X이선빈 '미션 파서블' 2월 개봉, 티저 포스터 공개

임수빈 기자 2021. 1. 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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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이선빈 주연 영화 '미션 파서블'이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첫번째 포스터에서는 최정예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의 능숙한 와이어 액션과, 이에 비해 어딘가 어설프지만 개구쟁이 같은 웃음이 매력적인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의 모습을 통해 전혀 다른 두 사람의 기상천외한 공조 미션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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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화 ‘미션 파서블’
[서울경제] 김영광, 이선빈 주연 영화 ‘미션 파서블’이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션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 영화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주연 김영광과 이선빈의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번째 포스터에서는 최정예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의 능숙한 와이어 액션과, 이에 비해 어딘가 어설프지만 개구쟁이 같은 웃음이 매력적인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의 모습을 통해 전혀 다른 두 사람의 기상천외한 공조 미션을 예고한다.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묘하게 비장하면서도 능청스러운 두 사람의 표정 연기가 돋보이며, 그 위로 와이어에 대롱대롱 매달린 모습으로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미션 파서블 같은 소리 하고 있네”라는 코믹한 카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너의 결혼식’을 통해 첫사랑 기억 조작남으로 거듭난 김영광과 충무로의 만능 엔터테이너 이선빈은 티키타카 코믹 케미스트리는 물론, 시원시원한 액션까지 더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신개념 코믹 액션 영화의 탄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미션 파서블’은 오는 2월 개봉된다.

/임수빈기자 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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