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누적확진자수 1672명..전일 18명 추가 발생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내 누적확진자수가 27일 00시 기준 1672명으로 전일대비 18명이 증가했다.

27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강원도내 누적확진자수가 27일 00시 기준 1672명으로 전일대비 18명이 증가했다 고 밝혔다.

27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내 총 누적확진자수는 27일 00시 기준 1672명이며, 이중 격리입원은 256명, 퇴원 1386명, 사망 30명이다 고 밝혔다.

전일 도내 확진자는 철원 8명, 동해 7명, 인제 2명, 원주 1명 등 총 18명이 발생하였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44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동해 229명, 철원 205명, 춘천 196명, 강릉 145명, 홍천 117명, 속초 97명, 영월 53명, 인제 42명, 평창 41명,정선 19명, 화천19명, 횡성 14명, 삼척 13명, 양구 12명, 양양 12명, 고성 7명, 태백 5명 순이다.

또한, 도내 누적 접촉자수는 총 1만416명이며, 이중 격리 766명, 해제 1만8935명이며, 검사중이 3747명이다.

또, 해외입국자검사는 누계 대상자수 1만3765명 중, 누적확진자 58명, 음성판정 누계 1만3136명, 검사중 누계 19명,, 검사예정 누계 552명이다.

한편 도내 음압병상수는 총 394개이며, 이중 사용중이 116개, 사용가능이 278개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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