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장례시설 '은하수공원' 설 연휴 기간 폐쇄

박주영 2021. 1. 27.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설 연휴인 다음 달 11∼14일 장례시설인 은하수공원 내 봉안당과 장례식장, 자연장지·공설묘지를 임시 폐쇄한다고 27일 밝혔다.

단, 화장장은 설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설 연휴를 제외한 기간 봉안당 사전 예약제도 시행한다.

예약은 27일 오후 4시부터 은하수공원 누리집(sjfmc.or.kr/eunhasu.do)으로 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 은하수공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설 연휴인 다음 달 11∼14일 장례시설인 은하수공원 내 봉안당과 장례식장, 자연장지·공설묘지를 임시 폐쇄한다고 27일 밝혔다.

단, 화장장은 설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설 연휴를 제외한 기간 봉안당 사전 예약제도 시행한다.

예약 인원은 시간당 25개 팀, 하루 800명으로 제한되며 제수음식 반입과 실내 음식물 섭취도 금지된다.

예약은 27일 오후 4시부터 은하수공원 누리집(sjfmc.or.kr/eunhasu.do)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 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비대면 추모·성묘도 가능한 만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jyoung@yna.co.kr

☞ 성희롱 호소한 계약직은 가해 상사 부서에 배치됐다
☞ 시민에 작명 맡긴 용산공원…새 이름 보니 헛웃음만
☞ 배성재 아나 퇴사설 언급 "SBS와 논의 중, 결론은…"
☞ '끌어안고 귀에 뽀뽀' 구의원 성추행한 구청 공무원
☞ 조재현,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손배소 승소 확정
☞ "급해서 사긴 했는데…" 중국산 백신 구매국들 '속앓이'
☞ 미국 플로리다주 "도쿄 올림픽, 대신 개최하겠다"
☞ 차량 절도범이 길에 버린 아기 찾아 준 택배기사
☞ 이혁재 "2천만원 어제 갚았다…피소 사실 아냐"
☞ 故송유정 소속사 "명예훼손 게시물에 법적대응"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