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햇무리 걸린 호수의 아침
2021. 1. 27. 10:00
아침 호수에서 햇무리를 만났다.
그리 선명하진 않지만 원형 무지개가
떠오르는 해님을 둥글게 감싸고 있다.
햇무리는 이 원형 무지개의 우리말인데
'채운'등으로도 불린다.
햇무리는 행운의 의미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용인 이동읍 송전리>
사진가 경계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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