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 적극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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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 적극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 비대면 활동이 가능한 카약과 보트 등 이용자가 증가, 언택트 매체수단과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자기 주도적 안전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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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 적극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 비대면 활동이 가능한 카약과 보트 등 이용자가 증가, 언택트 매체수단과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자기 주도적 안전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시기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관리 추진, 인명피해 유발사고 중점관리, 소통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 운동 등이다.
또 비대면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소통방 개설을 통해 법령개정사항 및 저수심, 암초산재구역, 허가 및 금지구역 등을 안내하고 찾아가는 수상안전 교육 진행 등 사전 예방활동을 실시한다.
하태영 보령해양경찰서장은 “국민 안전과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다함께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위해 출항 전 안전점검과 구명조끼 착용 등 자발적인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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