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 적극 시행

김도현 2021. 1. 27.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 적극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 비대면 활동이 가능한 카약과 보트 등 이용자가 증가, 언택트 매체수단과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자기 주도적 안전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0년 보령해경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 캠페인(사진=보령해양경찰서 제공)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 적극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 비대면 활동이 가능한 카약과 보트 등 이용자가 증가, 언택트 매체수단과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자기 주도적 안전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시기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관리 추진, 인명피해 유발사고 중점관리, 소통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 운동 등이다.

또 비대면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소통방 개설을 통해 법령개정사항 및 저수심, 암초산재구역, 허가 및 금지구역 등을 안내하고 찾아가는 수상안전 교육 진행 등 사전 예방활동을 실시한다.

하태영 보령해양경찰서장은 “국민 안전과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다함께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위해 출항 전 안전점검과 구명조끼 착용 등 자발적인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