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청장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

서혜미 2021. 1. 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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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방역당국은 정은경 청장이 전날 받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전날 확진된 보건복지부 직원과 밀접 접촉한 권덕철 장관이 검사를 받자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

앞서 권덕철 장관 역시 전날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현재 자가격리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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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세계 대유행]

26일 오전 충북 청주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백신 접총 의정공동위원회에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방역당국은 정은경 청장이 전날 받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전날 확진된 보건복지부 직원과 밀접 접촉한 권덕철 장관이 검사를 받자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지는 않았지만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검사를 받은 것이라고 방역당국은 설명했다.

앞서 권덕철 장관 역시 전날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현재 자가격리 상태다. 자가격리 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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