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맛' 함소원 "데이터 최저 요금제, 박슬기가 핫스팟 맛집" [결정적장면]

서지현 2021. 1. 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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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짠소원'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함소원은 진화의 카드 내역서와 지난해 가계 총지출 내역을 확인하며 기함했다.

또한 함소원은 "난 저번에도 대기실에서 박슬기에게 핫스팟을 열어달라고 했다"고 자신만의 절약 비법을 밝혔다.

이어 함소원은 "이렇게 얻어 쓰면 되는데 진화는 최대 용량인 가장 비싼 요금제를 쓴다. 저는 최저를 쓰고 있다"며 "친구들에게 꼭 '핫스팟 좀 열어주겠니' 물어본다. 슬기 씨가 참 잘 열어주더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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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함소원이 '짠소원'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1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이하 아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진화의 카드 내역서와 지난해 가계 총지출 내역을 확인하며 기함했다. 이어 귀가한 진화에게 "와이파이가 다 뚫려있는데 뭐하러 최대 요금제를 쓰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함소원은 "난 저번에도 대기실에서 박슬기에게 핫스팟을 열어달라고 했다"고 자신만의 절약 비법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박슬기는 "'와 언니 진짜 알뜰하시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함소원은 "이렇게 얻어 쓰면 되는데 진화는 최대 용량인 가장 비싼 요금제를 쓴다. 저는 최저를 쓰고 있다"며 "친구들에게 꼭 '핫스팟 좀 열어주겠니' 물어본다. 슬기 씨가 참 잘 열어주더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박슬기는 "전 최대 용량이다. 내가 열어줄 테니 항상 오라"고 답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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