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눈물로 찾은 반려견
성정은 2021. 1. 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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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집 나간 반려견을 찾으며 눈물을 쏟았다.
채리나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나가서 20여분 만에 찾은 두놈,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 했다. 애미랑 할아버지는 울먹이며...할머니는 맨발로...비 맞으며...너희들 이름을 온동네 외치며 다닌걸 아느냐. 끔찍했던 하루"라는 글을 올려 집을 나갔떤 반려견을 되찾은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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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집 나간 반려견을 찾으며 눈물을 쏟았다.
채리나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나가서 20여분 만에 찾은 두놈,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 했다. 애미랑 할아버지는 울먹이며...할머니는 맨발로...비 맞으며...너희들 이름을 온동네 외치며 다닌걸 아느냐. 끔찍했던 하루"라는 글을 올려 집을 나갔떤 반려견을 되찾은 사실을 알렸다.
이어 "놀란 애미맘 모르고 잘자서 얄밉지만.. #소중해 #내새끼들 #레브라도리트리버"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리나 박용근 부부가 키우는 반려견 두 마리가 쿠션에 누워 예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려견을 잃어버려 놀랐던 부부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평온해 보이기만 한다.
채리나는 최근 한 고양이쉼터에 고양이사료 136kg을 기부하는 등 반려동물 사랑을 보여왔다.
sje@mkinternet.com
사진|채리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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