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4살 아들, 아빠한테 가고 싶다고" 울먹(말해도돼)[결정적장면]

박수인 2021. 1. 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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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배동성 딸 배수진이 아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1월 26일 방송된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다음주 예고편에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배수진(나탈리)이 등장했다.

이날 배수진은 "네 살 아기 키우는 싱글 엄마"라고 소개하며 "(아들이) '엄마 싫어 아빠랑 살래' 할까 봐 (두렵다)"고 털어놨다.

한편 배수진은 지난 2018년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8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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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배동성 딸 배수진이 아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1월 26일 방송된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다음주 예고편에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배수진(나탈리)이 등장했다.

이날 배수진은 "네 살 아기 키우는 싱글 엄마"라고 소개하며 "(아들이) '엄마 싫어 아빠랑 살래' 할까 봐 (두렵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도 아빠한테 가고 싶다고 하니까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못 해주는 게 있을까봐"라고 말하며 울먹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수진은 지난 2018년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8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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