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토트넘, 디마리아 FA 영입 위해 접근"

김재민 2021. 1. 27.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이 디 마리아를 원한다.

영국 '토크스포트'는 1월 26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르퀴프'를 인용해 "토트넘 홋스퍼가 앙헬 디 마리아의 자유계약 영입을 위해 접근했다"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디 마리아와 PSG의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종료된다.

토트넘이 디 마리아를 유혹하기 위해서는 매력적인 제의가 필요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토트넘이 디 마리아를 원한다.

영국 '토크스포트'는 1월 26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르퀴프'를 인용해 "토트넘 홋스퍼가 앙헬 디 마리아의 자유계약 영입을 위해 접근했다"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디 마리아와 PSG의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종료된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감독 시절 디 마리아를 주전으로 기용한 바 있다. 특히 토트넘은 손흥민 외에 다른 2선 자원의 경쟁력이 떨어진다. 스티븐 베르바인, 루카스 모우라, 에릭 라멜라, 가레스 베일 누구도 만족감을 주지 못하고 있다.

디 마리아의 가세는 최근 손흥민, 해리 케인에 집중된 공격 의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어느새 만 32세가 된 디 마리아는 PSG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 16경기(선발 14회) 2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디 마리아는 킬리앙 음바페, 네이마르 두 슈퍼스타 사이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충분히 드러내고 있다.

새 감독으로 부임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는 디 마리아의 입지는 더 상승해 전경기에 선발 출전하고 있다. 토트넘이 디 마리아를 유혹하기 위해서는 매력적인 제의가 필요할 전망이다.(자료사진=앙헬 디 마리아)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