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창원시 저소득 다자녀 가정에 '사랑의 빵' 전달

김종윤 기자 2021. 1. 27.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트진로는 경남 창원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에 '사랑의 빵' 100세트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자립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사업인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와 창원시가 함께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빵그레가 직접 제작한 선물세트를 창원시 추천 저소득 다자녀 가정 100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가 선물 제작
하이트진로는 '빵그레' 창원점에서 지역 저소득층 다자녀가정을 위한 베이커리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안익태 창원시 사회복지과장, 최정원 하이트진로 특판창원지점장, 창원지역자활센터 김정세센터장./사진제공=하이트진로©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하이트진로는 경남 창원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에 '사랑의 빵' 100세트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자립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사업인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와 창원시가 함께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빵그레가 직접 제작한 선물세트를 창원시 추천 저소득 다자녀 가정 100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한다.

사회공헌을 담당하는 류준형 하이트진로 상무는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간식을 선물하기로 했다"며 "우리 미래인 청년들이 힘낼 기회를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