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회복지기관 37곳에 복지사업비 12억여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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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는 지난 26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2021년도 신청사업 및 복권기금사업 전달식'을 갖고 부산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37곳에 복지사업비 12억3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동모금회는 사회복지기관에서 지역의 문제 및 욕구를 반영해 자유주제로 진행하는 신청사업 선정기관 14곳에 1억8800여만원, 야간 방임 아동·청소년에 대한 방과 후 학습지도 및 특기 적성 프로그램, 학대 고위험 가정의 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복권기금사업 선정기관 23곳에 10억1500여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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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는 지난 26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2021년도 신청사업 및 복권기금사업 전달식’을 갖고 부산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37곳에 복지사업비 12억3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동모금회는 사회복지기관에서 지역의 문제 및 욕구를 반영해 자유주제로 진행하는 신청사업 선정기관 14곳에 1억8800여만원, 야간 방임 아동·청소년에 대한 방과 후 학습지도 및 특기 적성 프로그램, 학대 고위험 가정의 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복권기금사업 선정기관 23곳에 10억1500여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복지사업비는 부산시민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과 복권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선 올해 배분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 기관·시설·단체에 축하 메시지 전달과 함께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전문성 강화와 투명한 사업비 집행을 위한 사업수행교육이 실시됐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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