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계리 은행나무 일대 관광명소로 조성

글 월간산 편집진 2021. 1. 27.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연기념물 제167호로 지정된 강원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은행나무 일대가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된다.

강원도 원주시는 40억 원을 들여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일대 토지를 매입해 잔디광장과 은행나무 거리,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춘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해마다 가을이면 관광객이 몰리는 이곳에 자가용 55대와 대형 버스 2대를 수용하는 주차장을 조성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뉴스]
천연기념물 제167호로 지정된 강원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은행나무 일대가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된다. 강원도 원주시는 40억 원을 들여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일대 토지를 매입해 잔디광장과 은행나무 거리,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춘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해마다 가을이면 관광객이 몰리는 이곳에 자가용 55대와 대형 버스 2대를 수용하는 주차장을 조성한다. 또 길이 190m, 폭 8m의 보행자 도로를 개설해 주차장에서 은행나무까지 안전하게 걸어서 이동하도록 할 예정이다.

-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

Copyright © 월간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