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혼명족 겨냥" CU, 소고기 간편식 시리즈 출시

김종윤 기자 2021. 1. 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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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신축년을 기념해 '소의 해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CU는 매년 혼자 명절을 보내는 소비자를 겨냥해 간편식을 출시했다.

CU는 최근 현상을 반영해 명절 간편식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간편식 1탄은 젊은 혼명족을 겨냥해 소고기를 활용한 양식 4종(파스타·햄버거·샌드위치·프렌치프라이)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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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한식 다양하게 구성
(사진제공=CU)©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CU는 신축년을 기념해 '소의 해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CU는 매년 혼자 명절을 보내는 소비자를 겨냥해 간편식을 출시했다.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간편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2% 성장했다. 코로나19로 명절 귀성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번 설 연휴에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면서 귀성을 포기하는 경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CU는 최근 현상을 반영해 명절 간편식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간편식 1탄은 젊은 혼명족을 겨냥해 소고기를 활용한 양식 4종(파스타·햄버거·샌드위치·프렌치프라이)으로 구성됐다. 이어 다음 달 정통 명절 음식을 담은 2탄도 출시한다.

조성욱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2030 젊은 세대들이 연휴 동안 홈술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양식 스타일의 간편식을 준비했다"며 "간편식 완성도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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