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뱃놀이축제 등 대표축제 10개 선정

류수현 2021. 1. 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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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최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화성뱃놀이축제, 파주장단콩축제 등 10개 축제를 '2021년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관광 대표축제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개최하는 지역축제 가운데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지역축제가 어려운 시기에 국민께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주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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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뱃놀이축제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도는 최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화성뱃놀이축제, 파주장단콩축제 등 10개 축제를 '2021년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관광 대표축제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개최하는 지역축제 가운데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에 선정된 대표축제는 화성뱃놀이축제, 파주장단콩축제를 비롯해 고양행주문화제, 남양주정약용문화제, 부천국제만화축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의정부블랙뮤직페스티벌, 광주남한산성문화제, 포천산정호수명성산억새꽃축제다.

부천국제만화축제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는 올해 3월 이들 축제에 보조금 8천만원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군은 이 비용을 프로그램 운영비나 홍보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지역축제가 어려운 시기에 국민께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주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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