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블링컨 국무부 장관 공식 취임 환영.. 한미 동맹 발전 기대"

홍주형 입력 2021. 1. 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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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외교수장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의회 인준을 마치고 공식 취임한 것을 환영했다.

외교부는 27일 대변인 논평에서 "우리 정부는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의회 인준을 마치고 공식 취임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이해가 깊고,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갖춘 블링컨 국무장관 취임을 계기로 한·미 동맹이 더욱 굳건히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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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워싱턴 AP=연합뉴스
정부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외교수장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의회 인준을 마치고 공식 취임한 것을 환영했다.

외교부는 27일 대변인 논평에서 “우리 정부는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의회 인준을 마치고 공식 취임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이해가 깊고,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갖춘 블링컨 국무장관 취임을 계기로 한·미 동맹이 더욱 굳건히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블링컨 장관은 상원 인준 청문회 당시 대북 접근법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홍주형 기자 jh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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