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559명, 10일 만에 500명대..국내발생 516명

2021. 1. 27.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59명 늘며 10일 만에 다시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55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516명, 해외 유입 43명으로 누적 확진자수는 총 7만 6429명(해외유입 6203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516명 중 △서울 120명 △경기 137명 △인천 17명 등 274명의 신규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59명 늘며 10일 만에 다시 50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349명)에 비해 210명이 늘어난 것이다. IM선교회가 운영하는 광주 TCS 국제학교에서 100여명의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영향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55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516명, 해외 유입 43명으로 누적 확진자수는 총 7만 6429명(해외유입 6203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516명 중 △서울 120명 △경기 137명 △인천 17명 등 274명의 신규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31명 △대구 6명 △광주 112명 △대전 1명 △울산 5명 △세종 4명 △강원 18명 △충북 8명 △충남 4명 △전북 11명 △전남 12명 △경북 10명 △경남 20명 △제주 0명 등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85명으로 총 6만5478명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 9573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1378명으로 집계됐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