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 경질한 첼시, 새 사령탑에 토마스 투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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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부진으로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43) 감독을 경질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토마스 투헬(48) 전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을 새 사령탑에 선임했다.
투헬 감독은 첼시를 이끄는 첫 독일 출신 사령탑이라고 구단은 소개했다.
이에 첼시는 지난 25일 램파드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지난달 말 파리 생제르맹에서 경질된 뒤 약 한 달만에 새롭게 첼시 사령탑에 오른 투헬 감독은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을 이끈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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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구단은 2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 투헬 감독은 첼시를 이끄는 첫 독일 출신 사령탑이라고 구단은 소개했다.
첼시는 현재 8승5무6패(승점 29)로 20개 팀 중 10위에 그치고 있다. 이에 첼시는 지난 25일 램파드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2019년 7월 첼시 사령탑에 오른 이후 18개월 여만에 하차한 램파드가 첼시에서 거둔 성적은 총 84경기 44승17무23패.
지난달 말 파리 생제르맹에서 경질된 뒤 약 한 달만에 새롭게 첼시 사령탑에 오른 투헬 감독은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을 이끈바 있다.
투헬 감독은 오는 28일 울버햄프턴과의 리그 홈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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