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설맞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 나서

장인수 기자 입력 2021. 1. 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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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설을 맞아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군내 중소기업에서 만드는 만두류, 김치, 참기름, 대추 한과, 대추 와인세트 등 24개 업체 138개 제품이 대상이다.

군은 산하 공무원과 기관단체 등을 상대로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에 참여해 달라고 권할 계획이다.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 판매지원사업은 지난해 추석 명절에 27개 업체 58개 제품에서 1813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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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한과 등 24개 업체 138개 제품 준비
충북 보은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에 나섰다. /뉴스1 © News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설을 맞아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군내 중소기업에서 만드는 만두류, 김치, 참기름, 대추 한과, 대추 와인세트 등 24개 업체 138개 제품이 대상이다.

군은 산하 공무원과 기관단체 등을 상대로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에 참여해 달라고 권할 계획이다.

자매 결연지인 서울 광진구를 상대로 비대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 판매지원사업은 지난해 추석 명절에 27개 업체 58개 제품에서 1813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문의는 보은군 경제전략과로 하면 된다.

이혜영 경제전략과장은 "보은 중소업체들이 생산하는 제품 팔아주기 운동에 참여로 기업을 살리고 고향 사랑도 함께 실천 했으면 한다"고 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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