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감독 이끄는 토트넘, 센터백 맛집 터나. 나폴리 막시모비치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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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는 센터백 '맛집'이 되고 있다.
이탈리아 스파지오 나폴리는 27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가 나폴리의 세르비아 출신 센터백 니콜라 막시모비치를 영입하려 하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Spurs have also been linked with a move for Napoli and Serbia central defender Nikola Maksimovic, 29, who is out of contract at the end of the season)'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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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나폴리는 센터백 '맛집'이 되고 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수비 강화에 나선 걸까.
이탈리아 스파지오 나폴리는 27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가 나폴리의 세르비아 출신 센터백 니콜라 막시모비치를 영입하려 하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Spurs have also been linked with a move for Napoli and Serbia central defender Nikola Maksimovic, 29, who is out of contract at the end of the season)'고 보도했다.
나폴리의 주전 센터백이다.
나폴리에는 이미 주목받는 센터백이 있다. 칼리두 쿨리발리다. 리버풀, 맨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호시탐탐 노리는 자원이다.
하지만, 나폴리는 쿨리발리의 이적료를 1억 파운드(약 1500억원) 이하로는 안된다고 못 박은 상태다. 때문에 수비력 강화가 급한 맨시티는 쿨리발리 대신 막시모비치까지 눈독 들이고 있는 상태다.
그는 세르비아 출신으로 29세다. 토트넘 역시 수비 강화를 위해 막시모비치를 주목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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