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길이 엄마' 김혜정 "과거 부정맥으로 의식 잃고 쓰러져"(기적의습관)

박수인 2021. 1. 27.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길이 엄마' 배우 김혜정이 부정맥으로 치료 받았던 과거를 고백했다.

1월 26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에는 배우 김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혜정은 정은숙에게 "부정맥이 있어서 한 번 의식을 잃고 쓰러진 적 있다. 그때가 2006년도인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는데 그 다음에 기억이 안 나더라. 눈을 떠보니까 어디인지 모르겠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복길이 엄마' 배우 김혜정이 부정맥으로 치료 받았던 과거를 고백했다.

1월 26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에는 배우 김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혜정은 정은숙에게 "부정맥이 있어서 한 번 의식을 잃고 쓰러진 적 있다. 그때가 2006년도인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는데 그 다음에 기억이 안 나더라. 눈을 떠보니까 어디인지 모르겠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래서 부정맥으로 거의 3년 가까이 통원치료 받았다"며 "건강이 최고"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혜정은 군것질 대신 비타민을 챙겨먹는다고 밝히며 "꾸준히 챙겨 먹은 이후부터 피로감이 덜하고 몸도 가벼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지인이 권해줘서 먹기 시작했는데 제게는 많은 효과를 본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