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맥, 종속회사 다이노나 흡수합병 소식에 급등

한수연 2021. 1. 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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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맥이 종속회사이자 코넥스 시장 상장사인 다이노나가 금호에이치티에 흡수합병된단 소식에 급등했다.

에스맥은 다이노나가 금호에이치티에 흡수 합병된다고 전일 공시했다.

합병 이후 다이노나는 소멸되는 대신 이 회사 사업부문은 금호에이치티가 그대로 승계한다.

금호에이치티와 다이노나의 합병비율은 1대 1.73902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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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에스맥이 종속회사이자 코넥스 시장 상장사인 다이노나가 금호에이치티에 흡수합병된단 소식에 급등했다.

2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스맥은 전 거래일 대비 17.03%(270원) 오른 1천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맥은 다이노나가 금호에이치티에 흡수 합병된다고 전일 공시했다. 합병 이후 다이노나는 소멸되는 대신 이 회사 사업부문은 금호에이치티가 그대로 승계한다.

금호에이치티와 다이노나의 합병비율은 1대 1.7390213다. 금호에이치티 기준시가는 2천391원, 다이노나의 기준시가는 4천158원으로 책정됐다.

금호에이치티의 최대주주는 에스맥으로 지난해 11월 기준 특수관계인 오성첨단소재와 함께 34.81%(보통주, 전환사채 등 포함)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다이노나의 최대주주 역시 에스맥으로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오성첨단소재 등 특수관계인들과 함께 43.58%(보통주, 전환사채 등 포함)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수연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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