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팅크웨어, BMW와 블랙박스 납품 계약 가능성에 장초반 급등

김경미 기자 kmkim@sedaily.com 2021. 1. 27.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팅크웨어가 BMW에 블랙박스 납품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27일 장 초반 5% 이상 급등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팅크웨어는 전거래일 대비 3.40% 상승한 2만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8.9%까지 상승한 2만2,450원에 거래되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상승 폭을 반납 중이다.

앞서 26일 서울경제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BMW와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납품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팅크웨어
[서울경제]

팅크웨어가 BMW에 블랙박스 납품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27일 장 초반 5% 이상 급등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팅크웨어는 전거래일 대비 3.40% 상승한 2만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8.9%까지 상승한 2만2,450원에 거래되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상승 폭을 반납 중이다.

앞서 26일 서울경제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BMW와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납품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계약이 성사될 경우 팅크웨어의 매출이 지금보다 한 단계 상향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경미 기자 kmkim@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