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남 밤새 10명 추가 발생..대부분 확진자 접촉 감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전남에서는 10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전남 725~73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729~734번은 모두 화순 거주민으로 전남 72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앞서 722번 확진자는 화순군 사평면사무소 공무원인 712번과 접촉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이수민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전남에서는 10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전남 725~73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각각 영암 4명과 화순 6명이다.
전남 725~726번 확진자는 영암군민이다. 이들은 기존 확진자인 전남 691번, 669번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725번 확진자는 가래, 인후통, 근육통 등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발현됐으며 726번 확진자는 무증상으로 알려졌다.
전남 727번 확진자 역시 영암군민이다. 이 확진자는 전남 645번의 접촉자다. 앞서 645번 확진자는 영암군 도포면 주민으로 확인됐다.
전남 728번 확진자는 전남 720번의 가족이다. 이 확진자에게는 미각소실 등의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발현됐다.
전남 729~734번은 모두 화순 거주민으로 전남 72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앞서 722번 확진자는 화순군 사평면사무소 공무원인 712번과 접촉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brea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결혼 전날 중학 동창과 관계한 남편…여사친 '당신과는 노동 같다던데'
- 조수진 '고민정, 왕자 낳은 후궁보다 더한 대우 받으며 당선 겸손하라'
- 장혜영, 성추행 피해 고발 시민단체에 '경솔한 처사 큰 유감'
- 박명수 '이나영, 내가 이상형이고 얼굴 안본다더니 원빈과 결혼'
- '라스' 강주은 '과거 주식투자로 3억 손해 봐' 깜짝 고백
- 지연수 '결혼 7년만에 이혼통보…11세 연하 일라이, 최근 재결합 의사 밝혀'
- '연락 끊은 아이아빠…돈 수천만원 요구에 만나면 모텔만 가자했다'
- '개미는 오늘도 뚠뚠' 장동민, 펀드로 96% 손해…'2억 넘게 투자'
- '말 안들으면 '지옥탕'으로'…6세 아동 격리한 초등교사 벌금형 확정
- [N샷] 구혜선, 리즈시절 얼짱미모 그대로…'다이어트 꿀팁? 이틀 굶어'